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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4

정세균 국무총리 부평정수장 현장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돗물 유충 발생과 관련하여 7.20일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25일(토) 오전 인천 부평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의 신속한 수립을 독려했다. ​* (참석) 인천광역시장, 환경부차관, 한강유역환경청장,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 등 먼저 정총리는 활성탄 흡착 시설물 앞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홍정기 환경부차관으로부터 수돗물 유충 대응상황을 보고받았다. ​ 이어서 현재 유충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활성탄 흡착지와 방충 시설물과 오존 접촉지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인천시 관계자들에게 수돗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에서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은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 2020. 7. 27.
북한 ,유엔기구 대출금 갚지않아 북한이 유엔 기구로부터 받은 대출금 수천만 달러를 갚지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유엔 산하 국제 농업개발 기금은 지난 1996년부터 2008년6월까지 북한의 가난한 농민과 저소득층 여성을 돕기위한 소액 대출사업을 벌였다. 당시 국제 농업개발기금이 북한에 제공한 대출금은 5천5십만달러였으며, 북한의 조선중앙은행이 기금을 받아 군 단위의 지방은행을 통해 협동농장과 북한 주민에게 대출을 해 주면 주민들은 이 자금으로 가축과 영농기구를 마련해 농업생산을 향상 시킨 뒤 빌린 돈을 갚는 방식으로 기금이 운영되었다. 이 기금은 21일 공개한 2019년1분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북한이 갚지않은 자금이 4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 당국이 이십년 넘게 이 기구의 빌린 돈을 갚지않고있다는 것이다... 2020. 7. 27.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아태지역 화상 협의회 개최 정부는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7.23.(목)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권고문(이하 권고문) 초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아태지역 화상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동 협의회는 7.24.(금)까지 이틀에 걸쳐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권고안 관련 △가치와 원칙,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dl다. ※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규범 성안 관련 주요 경과 - 제40차 유네스코 총회 계기 인공지능 윤리 권고문(안)을 수립하기로 결정(‘19.11월) - 권고문(안) 성안을 위한 특별 전문가 집단(Ad-hoc Expert Group, 이상욱 한양대 교수 등 전문가 24명) 구성(‘20.3월) - 권고문(안) 작성을 위한 제1차 특별 전문가 집단 화상회의 개최(‘20.4.20.-24.) 서은지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 2020. 7. 25.
차관보-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화상 협의 결과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7.23.(목) 오후 뤄자오후이(Luo Zhaohui, 羅照輝)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화상협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더불어, △한중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은 코로나19 관련 양국의 대응 및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김 차관보와 뤄 부부장은 양국의 최근 방역 성과 및 사회‧경제 정상화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신속통로 확대 및 내실화, ▴항공편 증편, ▴유학생 등에 대한 인도주의 예외입국 확대 등 양국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 양국이 이를 함께 극복하면서 한중관계를 더 높은 수준..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