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적 삽화, 따뜻한 스토리 애니메이션 '세모시나' 유튜브 콘텐츠 공개

(주)아트월드는 ‘세모시나’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1화 구름 위에 무엇이 있을까’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세모시나는 ‘세상 모든 시작의 나’의 준말로 캐릭터 보나, 마인, 스나로, 바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다.

 

세모시나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캐릭터의 정서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배경이나 카메라 앵글의 전환을 최소화해 제작됐다. 쉬운 제스처와 표정, 움직이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지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세모시나 애니메이션의 핵심 요소다. 애니메이션에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주)아트월드는 세모시나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각 계발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놀이, 그리기 놀이 등의 서브 콘텐츠도 추가로 제작 중이다. 서브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 4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주)아트월드 이민정 대표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세모시나 캐릭터에 몰입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창의적인 스토리와 다채로운 회화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존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x9mkkuOnxC8J2M6CxZ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