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비행기 #여름휴가 #국내선 #문화공항 #브랜드 #제주 #김포 #공연1 대구공항, 국내선 활성화와 문화공항 브랜드화로 이용객 적극 유치로 경쟁력 강화 대구시는 한국공항공사 및 대구 취항 항공사 등과 협력해 기존 대구↔제주 노선 외 대구↔김포, 대구↔양양 노선을 추가 개설하는 한편 각종 갈라공연, 버스킹 등을 유치해 문화공항으로서의 공항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대구공항 활성화 정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대구공항은 지방공항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기록될 만큼 폭발적인 성장(2019년 이용객 : 약 467만명)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자들에 자가격리 2주 의무가 해제되지 않는 이상, 국제선 운항이 활성화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대구시는 한국공항공사(대구공항)와 국내선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존 제주노선 이외에 김포노선(7.31.취항)과 양양..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