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1 증평군, 인삼타운 재도약 발판 마련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를 실시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 포함)을 확보했다. 농업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은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화 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다각화와 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10개의 시·군이 신청해 4곳(증평 인삼, 순천 매실, 양구 시래기, 성주 참외)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30억원을 투입해 인삼지구 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 인삼상설판매장을 인삼판매는 물론 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이 가능한 인삼문화터미널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삼상설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인삼문화체험장, 홍삼뷰티크(뷰티+건강)카페 등을 구축하고 증평인삼상품 리뉴얼,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 증평패..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