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가족공연1 온 가족이 즐기는 무형유산! ‘한여름 밤의 가족공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가족이 함께 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가족공연’을 오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가족공연’은 국민에게 무형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7세 이하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먼저, 8월 5일에 시작되는 첫 공연은 ▲ 창작인형극「문둥왕자」가 무대에 오른다.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호)의 꼭두와 고성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7호)의 문둥왕자가 만나 아픔을 이겨내고 지구별의 왕자가 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8월 12일에는 ▲ 춤추는 판소리 동화극「영감이 하는 일은..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