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미술관1 2020 2회 부산 광주 교류전 ‘기억의 경계’ 주제로 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개최 은 ‘개인의 기억이 모여 역사의 기억이 된다.’는 모토로 각각의 기억의 조각을 모아 전시를 연다.작년 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와 광주 '금봉미술관'은 상호 교류협약을 맺고 영호남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고 이번전시는 2019년 광주 금봉미술관에 서 첫 교류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전시이다.이번전시에는 부산작가 김경호(조각), 박진경(도자), 서수연(회화), 성백(설치), 이슬(회화), 최규식(조각) 광주 작가 문창환(영상 설치), 서영실(회화), 유재명(조각), 정덕용(영상), 최나래(회화) 등 11명의 부산 광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초대되어 전시의 중량감을 더했다.이번전시의 주제는 '기억의 경계'이다. 한국근대사에 있어 민중들의 투쟁의 역사로 기억되고 기록되고 있다. 2000년 들어 그..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