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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규모 창업 '두만사' 코로나 사태에도 체임점 6곳 잇따라 오픈

by 연합N뉴스 2020. 7. 27.

코로나 시대에 성공 창업 필수 조건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 및 가성비 높은 컨텐츠 구조라야 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있어 매장 효율성을 높여 매출 경쟁력은 필수며, 예비창업자들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추세도 중요하다. 부부생계형 소자규모창업이 대부분인 국내 자영업 시장에서 예전에는 무리한 빚으로 투자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성공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정성이 창업 선택의 중요 요소가 되었다.


홀과 중대형 평수의 요식업이 하향세을 보이는 반면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성공 경쟁력을 앞세워 뜨는 프렌차이즈들도 눈에 띤다. 요식업계의 틈새를 공략한 즉석 수제두부 판매 매장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도 그 중 하나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두부는 100% 국산 콩을 원재료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남해 지하염수 간수와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 응고제를 첨가하여 맛과 함께 영양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두부의 종류도 일반 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인삼두부, 흑임자두부 등 건강 식재료를 혼합한 이색 두부들이 있으며 두부 제조 기계 한대에서 순두부, 콩물, 비지까지 모두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가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특히 여름은 시원하게 콩국수를 즐길 목적으로 콩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폭증함에 따라 연중 최고 매출이 발생하는가 하면 가족의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주부층을 단골 고객으로 하여 사계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 두만사를 운영하는 ()공존컴퍼니에도 이목이 쏠린다. 공존컴퍼니는 소형 매장 전용 두부제조 기계를 자체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20년 두부장인이자 '대한민국 한식대가' 수여를 받은 대표이사와 두부 매장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두만사는 8 1인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이며 10평 대에서는 좀 더 여유 있게 부부창업을 하거나 아르바이트 1명 정도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30~40대부터 50대까지 남자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자창업 및 주부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체인점 개설이 6개 매장이 줄이어 이루어지고 있는데 별다른 홍보 없이도 오픈과 동시에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출 대비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요식업 프랜차이즈 체인점 평균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도 하남 미사점, 경기 호평점, 포항 양학점, 경북 상주점, 수원 인계점, 천암 불당점, 안산 원곡점, 제주 삼화점, 평택 소사벌점, 동탄 능동점이 오픈 및 계약 했고, 충북 오창점, 울산 야음점도 곧 계약 예정이다.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홈페이지(www.dumansa.com) 또는 대표전화(070-7708-2001~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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