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AP 우승1 WAAP 우승 노리는 한국·태국…카타르·레바논은 첫 출전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WAAP) 두 선두 국가인 한국과 태국은 올해 강팀을 이끌고 출전한다. 카타르와 레바논은 데뷔전을 치른다.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WAAP는 지역 최고의 인재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도상국 선수들은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최고의 선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WAAP는 두 차례 하반기에 치러졌다. 올해는 다시 상반기로 옮겼다. 출전 선수는 22개국 85명이다. 이 대회에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WAGR) 10위 안에 드는 2명과 100위 안에 드는 17명이 출전한다. 모두 골프 강국(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출신이다. 카타르와 레바논 선수들은 처음 WAA..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