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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

로아랜드서 NFT, 고미술, 웹툰 3가지 컨셉의 메타버스 갤러리 오픈

by 연합N뉴스 2022. 12. 23.

로아랜드(ROALAND)가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예술적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로아랜드(ROALAND)는 지난 4월 Damien Hirst, Jeff Koons, Kusama Yayoi, Philip Colbert, 백남준 등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해 만든 NFT '로아즈'(ROAZ)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가상 아트스페이스'kunstmatrix' 플랫폼을 통한 메타버스 갤러리 오픈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아랜드의 NFT, 고미술, 웹툰 3가지 컨셉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 제한 없이 누구나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로아랜드(ROALAND)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을 넘어서는 다양한 활동을 예고해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NFT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웹툰 제작에도 나설 예정으로, 이는 로아랜드 IP의 로아즈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로아랜드 관계자는 "예술 프로젝트로의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선구자적 영향력을 확대시킬 예정이고, 향후 유명 뮤지션과 아트프로젝트, 로아랜드 IP를 통한 웹툰 런칭, 신진 아티스트 NFT펀딩 파티 등 단순한 로드맵 이행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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