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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

'이런것'까지 되는 메타버스가 온다.

by 연합N뉴스 2022. 11. 8.

JC Partners는 올 12월 혼합현실 메타버스 “K-World : Key to the Real Metaverse”의 서비스 시작을 확정했다고 한다.

 

‘K-World’는 지난 8년 동안 기획 및 개발의 준비기간을 두고, 진행되고 있는 두개의 현실의 벽을 넘나 들 수 있는 메타버스다. 뉴스를 보고, 공부를 하고, 회의를 하는 등 현실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할 수 있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유저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게임적인 컨텐츠와 획득한 NFT를 다른 유저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요소로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JC Partners는 전했다.

 

‘K-World’에서는 가상 부동산은 GPS와 좌표를 기반으로 지질학적 데이터와 여러 랜드마크를 구현하고 아이템 획득 및 제작은 상당수 실제의 특산품 등의 데이터를 그리고 퀘스트는 역사적 사건들을 활용한다. “이로 인하여 가상현실이 현실과 상호작용하여 지역 상권과 더불어 상생할 것을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진을 3D로 변환하고, 시스템(인공지능)을 적용해서 보고 싶던 반려동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K-Memories도 빠른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K-World’는 모바일 서비스 뿐만이 아닌 PC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여러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서 콘텐츠를 제공 할 계획이다.

 

‘K-World’에서 활용될 가상화폐 KTK(Key Token)의 발행한도는 총 16억 6,50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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