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푸른시냇가 김 기성
빨간 석류알처럼 오늘도 미소만
산들 건네주고
내가 가진 좋은 것
품에 안겨주는 사랑
가을처럼 예쁜 맘
하늘 처럼 밝은 맘
바람처럼 착한맘
마법을 걸어서
예쁘게 사랑하리 아름다움 노래하리
기쁨으로 찬양하리
김기성 시인
[한국의시 편집국 지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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