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 project’, 글로벌 거래소 4곳 상장 예정 중 3곳 ‘비트마트’, ’LBAK’ 'BitForex 상장 발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KTK Project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에 상장 예정을 밝힌 뒤 지금까지 3곳 ‘BitMart’와 ‘LBANK’ 그리고 'BitForex' 에 상장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KTK project는 한국에서 개발된 프로젝트로 디지털 공간을 연결해 사람들이 그 속에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가상 세계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인 가상부동산, K-Market, 영상 스트리밍, 메모리얼 AI, 실감 교육, 역사 기반 퀘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K project가 제시한 로드맵을 살펴보면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채굴앱을 출시한 상태이며 메타버스와 앱에 대한 추가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KTK는 다양한 활동 및 거래를 제공하는 가상 세계인 K-World에서 주요 토큰으로 참가자들은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KTK project의 기능은 가상 및 증강 현실과 같은 고급 기술의 도움으로 디지털 공간 안에서 이용자들이 다양한 환경을 탐색하고 아바타를 만들어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과 소셜 활동 및 일하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 NFT 등 다양한 아이템 거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4곳 중 3곳이 발표되었고 남은 1곳도 곧 상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