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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로아랜드, 글로벌 NFT 프로젝트 IP 기반 웹툰 제작

by 연합N뉴스 2022. 11. 3.

글로벌 NFT 프로젝트 로아랜드(ROALAND FOUNDATION)가 NFT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웹툰(WEBTOON)을 제작한다.

 

로아랜드의 공식대행사 메타윈드는 NFT 기반 K-컬처로 사업 확장을 예고하며, 글로벌 NFT 프로젝트의 IP 기반 웹툰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로아랜드의 예술성과 기술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만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아랜드는 UMF, NETFLIX 등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노 작가가 NFT, 영상, 음악 등 창작 및 프로듀서를 맡고 한국NFT컨텐츠협회 아트분과위원장 오승환교수의 디렉팅으로 탄생했다.

 

로아즈(ROAZ)는 이러한 로아랜드 최초의 NFT 콘텐츠로서, 미술, 음악, 로봇이 결합된 캐릭터 NFT이다. 이번 웹툰은 로아랜드 IP의 로아즈 캐릭터를 중심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로아즈는 NFT 발행과 동시에 로아랜드 공식 OST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IP확장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이번 웹툰 진출로 또 한번 흥미로운 전개를 펼쳐 보이게 되었다. 웹툰은 연내 릴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아랜드는 웹툰 릴리즈 시점을 중심으로 IP 기반 글로벌 NFT 프로젝트 사업을 확장 전개할 예정이다.

 

로아랜드 공식대행사 메타윈드는 "지금은 트렌드에 따라 데이터 중심 시대인 웹 3.0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며, K-아티스트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권리를 돌려주는 시대이기도 하다”라며 “로아랜드 만의 기술력과 글로벌 NFT 프로젝트의 예술성을 활용하여 IP로서의 디지털 자산(지식재산) 가치를 꾸준히 창출해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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