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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규모 창업아이템으로 최근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두만사(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by 연합N뉴스 2020. 7. 21.


최근 창업 시장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대부분 고전하는 업종과 잘나가는 일부 업종으로, 차이는 소규모 평수에 부부나 최소 인원으로 1차 식품군을 차별성 있게 운영 하는 매장들이 성장을 거듭 하고 있다. 특히 두부 제조기계 생산 기업 ()공존컴퍼니(대표 노정욱)는 자사 브랜드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 체인점 개설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요식업의 과포화와 경기불황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을 대체할만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남자, 여자소자본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비롯해 순두부, 콩물이 주력 제품인 두만사는 '20년 두부 장인'이자 '대한민국 한식대가' 수여를 받은 대표이사가 두부 전문가들과 함께 런칭한 브랜드로 지난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착한프랜차이즈' 육성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브랜드는 100% 국산 콩을 원재료로 하고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염수 간수,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응고제로 만들어 맛은 물론이고 영양적인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여기에 야채두부를 비롯해 흑임자두부, 인삼두부, 표고버섯두부 등 이색 두부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안전 먹거리 및 웰빙 음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두부가 사계절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콩물의 경우 인기이며 콩국수 용도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여름철에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만사는 최소 8평 매장에서 기계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1인 소자본창업으로 혼자 운영이 가능하다""5천 세대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거나 주거 밀집지역 등 동네상권에 특화한 아이템으로 이렇다 할 경쟁업체가 없기 때문에 상권 독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체인점 개설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계약 대기 중이거나 점포 선정중인 예비 점주님들이 상당수이다""인테리어를 포함한 공사 기간이 2주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지금 계약을 하더라도 오픈과 동시에 여름 성수기 특수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인점창업 아이템 두만사는 예비창업자의 상황별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하면 실물 두부제조 기계 확인부터 두부 시식까지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에도 하남 미사점, 경기 호평점, 포항 양학점, 경북 상주점, 수원 인계점, 천암 불당점, 안산 원곡점, 제주 삼화점, 평택 소사벌점, 동탄 능동점이 오픈 및 계약 했고,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홈페이지(www.dumansa.com) 또는 대표전화(070-7708-2001~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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