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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5

식지않은 동행 열기,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1천만뷰 돌파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끝났지만 틱톡(TikTok)에서는 ‘대한민국의 동행’을 향한 열기가 식지않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챌린지)’는 동행세일과 함께 지난 12일(일) 막을 내렸지만, ‘동행나비 챌린지’ 누적 조회 수는 24일(금) 기준으로 1,000만뷰를 기록하고, 참여 영상도 4,530개 등록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행나비 챌린지’는 동행세일 홍보를 위해 중기부에서 기획한 디지털 캠페인으로 ‘동행합시다’라는 캠페인 송에 따라 나비 손동작 안무 영상을 촬영해 틱톡(TikTok)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목 할 점은 틱톡(TikTok)에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이 늘어나면서 ‘동행세일’ 응원 영상 뿐만 아니라 .. 2020. 7. 27.
생활SOC 공익신탁 출시 ‘일석삼조’의 기부, 「생활SOC 공익신탁」상품 출시, 7월 24일부터 서울 은평구,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에서 시범 출시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단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기부금 제도를 활용하여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생활SOC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KB 국민은행과 협력하여 공익신탁상품* 설계 및 법무부 인가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수요조사를 거쳐 ①서울 은평구, ②경남 창원시, ③전남 순천시 등 3개 지자체를 시범 지자체로 선정하였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는 전국적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상품에는 3개 시범 지자체 주민 외에도 기부를 원하는 전국의 모든 개인과 법인 및 단체가 가입 가능하며, 수탁자인 KB 국민은행은 상품 가입자(위탁자)의 기부금을 펀드로.. 2020. 7. 27.
소재·부품·장비 중견강소기업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가 소재·부품·장비 중견강소기업의 미래가치 창출 지원에 앞장선다. 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의준 교수)이 소재·부품·장비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의 첫 발걸음으로 모빌리티(자동차) 산업 분야를 이끄는 대표 중견강소기업인 코리아에프티, 아진산업, 화신, 프라코, 아모텍, 남양넥스모, TSR과 미래가치 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연구 계약을 6월 30일 체결했다. 서울대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6대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지원과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본부 직속의 ‘소재부품산학협력추진위원회(위원장 곽승엽 교수)’를 중심으로 학내 8개 유관 기관 및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기업데이터 등 외부 기관과 업무 협약도 맺었다. 이번 연구 계약을 통해 비전설정, 기업진단 및 경영전.. 2020. 7. 25.
주식양도세 부과 5000만원으로 상향 동학개미 반발에 전격 수정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에 발표 한달만에 변경 내용을 발표했다. 변경된 내용은 주식거래에 적용할 과세 기준을 원래 계획했던 1년 소득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대폭 올렸고 주식거래세도 앞당겨서 인하하기로 했다. 전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현재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주식 거래세는 내리는 대신, 주식을 팔아 일 년에 2천만원 넘게 수익을 낸 사람에겐 양도소득세를 물린다는 내용이었다. 기존에 지분율 1% 이상, 10억원 이상인 대주주에게만 부과되었던 주식양도세를 2021년부터는 3억원 이상 투자자에게 우선 확대하여 적용하고 2023년부터는 주식투자자 모두에게 적용시킨다는 것이며, 원래 기준대로라면 2만명에 불과하던 과세 대상이 1,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대대적인 변화였다. 이렇게 해도 더 걷는 세금이 없다.. 2020. 7. 25.
코로나와 동행에도 요즘 뜨는 성공 창업 아이템 '두만사' 폭발적인 성장 돋보여!!! ​ 코로나와 당분간 동행에 익숙 해져야 할 것 같다. 창업도 팩트에 맞춰 진행 되야 하는데 언택트, 비대면과 소규모, 1인, 가족 창업 등에 기반을 두는 1차 식품군이 성공 창업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홀과 중대형 평수의 요식업이 하향세을 보이는 반면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성공 경쟁력을 앞세워 뜨는 프렌차이즈들도 눈에 띤다. 요식업계의 틈새를 공략한 즉석 수제두부 판매 매장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도 그 중 하나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두부는 100% 국산 콩을 원재료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남해 지하염수 간수와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 응고제를 첨가하여 맛과 함께 영양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두부의 종류도 일반 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인삼두부.. 2020. 7. 25.
경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 글로벌 어울림광장 조성 공모 작품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시는 2020년 경주시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팔우정 공원(황오동 109-21 일대) 내 ‘글로벌 어울림광장’ 조성과 관련한 시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6일까지 제안 공모를 진행해, 그 결과 총 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6건의 작품은 △다양한 바람개비를 설치해 포토존으로 광장 조성, △불에 탄 팔각정을 다시 살려 신·구의 조화를 옛 모습 팔각정과 유리온실의 형태로 구현, △금관 모양의 LED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경주 홍보 영상과 각종 공연장으로 이용, △폐품을 이용한 정크아트로 경주의 상징인 다보탑과 첨성대 조형물을 설치, △디지털 포레스트로 경주의 랜드마크 구축, △고대와 근대가 만나는 역사의 결을 팔우정 터에 파빌리.. 2020. 7. 25.
킹콩바나나 여름철 인테리어소품 쿠션 홈스타일링 전문 업체 킹콩바나나에서 여름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패키지 쿠션커버를 선보였다. 2+1 레몬트리 쿠션 패키지는 자연염색 소재의 면으로 만든 쿠션으로 친환경적이고 색감이 상큼한것이 포인트다. 베이지+머스타드 그리고 포인트 그린의 원형쿠션이 포함되어 어느 인테리어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 기사보러가기>>>> 2020. 7. 22.
1인 소규모창업 아이템, 뜨는 프랜차이즈 '두만사...틈새 전략으로 체인점 개설 활발 ​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 확산 추세에서 예비창업자들의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선정 기준도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단체 모임 등 오래 머무르는 중대형 규모의 음식점 및 술집보다 소규모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창업 수요가 높았던 요식업이 하향세을 보이는 반면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성공 경쟁력을 앞세워 뜨는 프렌차이즈들도 눈에 띤다. 요식업계의 틈새를 공략한 즉석 수제두부 판매 매장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도 그 중 하나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두부는 100% 국산 콩을 원재료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남해 지하염수 간수와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 응고제를 첨가하여 맛과 함께 영양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두부의.. 2020. 7. 22.
경기도 아파트 분양일정, 파주 아파트 분양 일반분양 선착순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GTX 철도 교통 호재를 갖춘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A노선은 2018년 말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파주에서부터 서울역, 삼성역 등을 거쳐 화성 동탄 신도시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GTX 노선지 중심으로 아파트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GTX-A 노선으로 잘 알려진 `파주 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아파트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총 475세대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소형아파트, 소형평형이며 전용면적 59㎡(구.25평) 439세대와 74㎡(구.30평) 36세대,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며, 59㎡(구.25평) 기준 분양가격은 파주에서 제일 낮은 분양가 평당 800만원대로 2억 초반이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 파.. 2020. 7. 22.
정부지원 햇살론 대출자격 부담없이 제1금융권 문턱을 넘지 못한 자영업자 등 소시민들 대출로 정부지원 햇살론 대출이 큰 인기를 얻고있다. 코로나로 인해 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 살기 바쁘다. 경제도 어렵고 벌이도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제1금융권 대출이 불가한 서민들이 제3금융, 사채시장으로 빠지면서 고금리 압박을 받고 있지만 어렵고 빠듯하게 벌어서 대부업체에 높은 이자까지 주고나면 생활고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또한 신용대출도 고금리 위험을 피할 수 없다. 급전을 융통하려고 대부업체 등을 통해 무작위한 신용조회를 하다보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대출금리는 저만치 올라가 있기 때문이다. 서민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상품들을 완전한 상품으로 포장해 소개를 알선하는 피해도 우려된다.이에 불법사채 대부 고금..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