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vs 10%의 차이 모이스텐 히알루론산 고함량 앰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수분 함량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모이스텐 히알루론산 히알텐 라이트 앰플이 피부 내 수분 함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주변의 수분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이를 유지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름과 노화 등 피부에 나타나는 안 좋은 현상들이 공통적으로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기 때문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모이스텐은 특히 이러한 히알루론산을 더욱 많이 함유하도록 설계됐다. 시중에 출시된 히알루론산 관련 제품들 중 일부는 정제수와 유화제 그리고 향료와 색소가 들어가 있고 전체의 0.01%가 히알루론산 파우더다. 

하지만 이 제품은 유화제가 일부를 차지하고 나머지 10%는 히알루론산 파우더로 채웠다.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이 물질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게다가 히알루론산 파우더의 경우 고농도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완전하게 녹아 흡수가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고분자에서부터 초저분자까지 다양한 히알루론산 입자를 균형감 있게 함유해 수분감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되도록 개발하는데 성공해 우수한 발림성까지 더했다. 이에 여러 번을 발라도 부드럽게 레이어링이 되어 밀리지 않고 화장을 할 때도 얇게 밀착이 되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비건 성분으로 피부와 지구 모두를 지키는 비건뷰티를 추구하는 앰플이기도 하다. 패키지 또한 친환경 성분을 활용하는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자연을 보존하는데 일조한다.